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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5일 19시 02분 0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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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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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쩌다 만난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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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장님^ 안녕하세요~~^
백령하나관광 허정금 실장입니다,
작년부터 오신다고 예약해 놓고 게획이 변경되어 1년후에 다시 날짜를 잡았는데 또 다시 초계함 침몰사건 ,,,그래도 사장님 말씀처럼 온 국민이 내식구같은 비통함과 애절함 때문에 관광을 취소해도 관광의 목적보다는 직접 사고 현지에 오셔서 현장을 답사하고 사태파악과 사고와 관련 된 분들을 위로함과 함께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직접 보시는데 만족 하셨다니 여행사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특히 잘 해드린것도 없는데 저에 대해 그렇게 칭찬을 해 주셔서 얼굴이 확끈(홍당무),,,,,,그리고 하나관광에 대해 좋은 평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정성을 다해 손님들을 모시겠습니다,
이영학사장님과 같이 오셨던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이 잘되시고 다음에 다시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다시 꼭 만날 수 있겠지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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