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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첫째날:청해진해운 데모크라시5호에 저희부부도승선 소청도,대청도경유
(4시간45분)백령도에 도착하니 악천우에도 불구하고 백령하나관광
영업이사께서 직접 피켓을들고 나오시어 반갑게만나 9명의 일행들과
관광길에올라 상호가 뚝배기라는 한식집에서 손수재배한 현지음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첫코스: 중화동 백년사의교회(언더우더,토마스 목사님들이 시무하셨던 교회)
계단을 오르니 한국에서 가장크고 오래된 무궁화나무에 분홍색 꽃송이
를보며 역사관을 견학후 천안함 사고지점이 3km앞에 보이는 선창가
(김대건 신부님이 붗잡혀가신곳)에서 분단의 아품과 유족의 슬픔을
잠시 생각하며 돌아섰다.
두 번째:심청각(효녀심청의 제당,장산곳조망 등)을 관람후 하나관광팬션(하나관
광운영)201호에 여장을풀고 두무진유람선으로 갔으나 이북애들이
또 총질을 해댄다고 출항이안되어 깎아놓은듯한 신비의 암석들을 입구
위에서 잠시 내려다보고 저녁식사를(장산곳횟집:하나관광운영)자연산
회로 배를채우고 숙소에 들었다.
8/27둘째날:08시에 뚝배기한식집에서 조식을 맛있게먹고 담수호(백령최대간척지
농업70%,어업30%)경유 천안함 사고당시 기자분들이 취재차 상주하던곳
2km전방 용트림바위 상단부에서 묵념을 드리고....
세 번째:콩돌해안(천연기념물392호)에서 신비한 크고작은 아름다운 돌 하나에
몇가지색으로 단장한 천연자원의 돌들을보며 기뻐할때 또 폭우를쏟아
때마침 두무진유람선 출항소식에 급히 차를돌려 이동.
네 번째:두무진(명승8호로,서해의해금강)유람선에 승선(선대암,촛대바위,병풍바위,
코끼리바위,장군바위,등등)기암 괴석의 신비로움의 환상에 관광객모두
감탄과함성,탄성!!나이66에 처음느끼는 신비의 보물섬이었음.
짠지떡과 메믹칼국수,짜장밥으로 맛있게먹고 사곳으로이동.
다섯째:사곳 천연비행장(천연기념물391호)길이1km를 버스로 신나게 달리며 참
진짜 아름다운 천연자원이 아주 가까이있었는데 난 왜이제서 왔나!!
귀가차 선착장에나오니 옹진군청에서 선물로 까나리액젖과 선표를 주시어
아주아주 즐겁고 유쾌한 백령도여행을 마치며 우리자식들,친지분들,공유
하시는모든분들게 추천드리며 그동안 물심양면정성껏 환대해주신 백령
하나관광 송신헌이사,허실장님,카메라 카드를 손질해주신 서울대지망생
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두분의 건강과 3가지사업 모두 크게번창
하시길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궁금사항 있으시면 백령하나관광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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