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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2일 22시 21분 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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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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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백령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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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3 주년 기념으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 여행을 선택하여 인터넷 검색하던중 눈에띠던 인천공항 에서 마니보던 하나여행사 계열 백령하나 여행사를 발견 아내몰래 초고속 으로 예약하고 독도 마라도 이번엔 백령도 동 서 남 끝섬에 족적을 남기리라 마음 먹고 출발..그런데 16호 태풍 산바가 발을 잡아 나흘후 출발~~부평에서 오신3분과 1박2일이 시작되고 잔듸가든 에서 점심 음식이 최고 공기밥 2공기..사곶해변..심청각..천안함위령탑..유람선..등친절하신 시숙님(사장님)..장산곳횟집 사장님 구수한 백령도 사투리 넘좋았구요..서비스도 만점..백학펜션 깨끗 하구..마음속 꽂을 가진 분들 만나 넘 행복 했슴니다..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옆에 있슴합니다..담에 또간다면 백령하나를 선택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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