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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0일 07시 44분 0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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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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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백령대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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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는 마음으로 시작된 백령도 여행 4시간 배를타고 도착한 백령도 도착하자마자 먹은 백반정식 나물이며 생선구이 까나리볶음 등등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고 난후 버스타고 백령도 곳곳을 누비벼 여행을 마치고 맞이한 저녁식사 회정식 여행 오기전 가장 기대했던 시간인데 역시나 기대를저버리지않고 자연산 생선회가 넉넉하게 차려졌다.
여행온 팀별로 상차림을 해주신 센스 횟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백령하나관광 사장님과 동일인이라서 신경을 많이 쓰신것같다.
육지에서는 자연산 회가 비싼데 여행비에 써비스로 들어있는 저녁식사 한끼가 얼마나 대단하겠나고 의심을 할 수 있겠지만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왠만한 횟집보다 훨씬 맛있고 친절했다.
아쉬운점은 대청도에서의 식사는 그다지 감동을 받기에는 백령도에비해 부족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연개된 여행사가 달라서 그런지 저녁에 개인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먹는 홍어회정식은 대청도 여행온 여려 여행사 손님들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해 완전히 정신이 없었고 홍어회정식인데 홍어보다는 다른 생선회가 많았으며 맛도 백령도가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여행비에 포함된 백반또한 개인적으로 백령도에비해 조금 모자랐다고 생각한다.
백령하나관광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장산곳횟집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도 다음에 꼭 들리고 싶을정도로 친절 및 신선하고 맛있는 자연산회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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