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로 온가족이 백령도 2박3일 예약하고
7/30일 안양에서 연안부두까지 30분 만에도착
휴가철에 교톨체증없이 휴가갈수있는 유일한곳??
두무진항에서 민박으로 첫날관광, 2일오전관광, 오후자유시간,
한여름에도 열대야 가없는 최고에 피서지,,,
마지막3일 오전자유 ㅇ후1시출발,
이 오전 시간을 하나관광에서 지루하면 백령도를 다녀서 가라한다,
대청 엘림관광을 소개하며 아침8시배로
대청도착2시간30분정도 대청도관광을마치고, 그냥 같더라면 무척 후회했을뻔,,
1시배로 인천을 가려는데 풍랑,파랑주의보로
출항중단, 일단민박을 구하고 해제를기다리며하루밤을 지내고
4일째를맞고 별오할일도없고해서 걸어서 대청도일주시작
약4시간소요 오후3시경 하나관광에서전화 수신 -
내일새벽5시에출항을 시작하는데 대청도에는 들르지않고 인천직항
오후2시에배가대청경유한다고,
이건 상식을 벗어난것이라 강력항의 5시배 로 가야만이
아들 미국행지장이없다고 재차항의,
계속 알아보겠는데 어선등 출항을 하려며는
해경등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끝까지 해결해보겠다고 답변,
거의 포기한상태로 있는데 오후4시좀넘어서 하나로부터전화
대청면에면장ㅇ찿아가서 상항을 설명하면 조취해준다는 약속을받았다고함,
면장을 찿아 갖더니 걱정말라고 행정선을 띄워서 처리해준다고함,
부지런히 짐을 싸고 부두로 갔더니 근사한 어선(행정선)이대기
어찌나 감사한지 면장에 여러번 감사표시를하고승선,
배내부가 VIP가타는배인듯 응접셌트와집무실분위기
갑자기우쭐한기분,, ??
백령도착하니 이번엔 백령면장까지 나와서
자택에 숙박편의까지 봐주겠다며
여행객에 편의 을 제공하는 모습에 감탄,,,.
현지 여행사을 이용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
하나에서 제공하는 민박으로 하룻밤을자고
새벽5시에 아일랜드호로 연안부두로 무사히 귀항,
당초 2박3일에서 4박5일로 뒤바뀐 이번휴가는 많은것을 체험하고~~
하나관광,대청면장,백령면장님, 갑작스런 기상에도
신속하게 대처를 해주시고
여행객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배려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큰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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