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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있을때면 이번 씨즌에는 어디를가지? 하다가 백령도는 항상 우선 순위인데 계획 하다보면 일기관계.배멀미.거리.안보상 제약.등등 그런데도 이번에는 강행하기로하고 하나관광 허실장님과 굳게약속(?) 그런데 이번은 우째이런일이?<BR>가야지.아니야.또강풍으로....새벽5시(메세지)바람이 잔잔한데 어쩌실래요?<BR>온국민의마음은 같을거에요 내식구같은 비통 애절함.그러나 사태파악과수습. 현실인정,재발방지가 필요하고 더더욱 현지주민들의 경제위축이 커다란 문제일수있죠(강행) ,,, <BR><BR> 백령도 관광은 여러가지 매체나 안내 홍보물처럼 청정지역이고 볼거리가 정말많고 특히 두무진 유람선관광의 기암.기석은 해금강이라는 명성에 걸맛게 장관 이더라구요 ,그리고 심청각에 올라 바다건너 두고온 고향 황해도 연백 고향땅을 바라다 보면서 이제 나를 돌아보며 생각하니 남들이 말하는나이 초등학교 졸업반이되여 내년이면 중학생(70살)이 되누나 하고 생각하니 ...<BR><BR>"1.4 후퇴때 피란 내려와 ~" 하는 조영남의 노래가사처럼 덧없는세월 많이 흘러 지난세월이 주마등처럼,,,1970년 만우절에 결혼 한다고 청첩을 하니 주변 지인들이 거짓말 하는날 거짓결혼이냐는 말에 음력으로 좋은택일 하다보니 라고 설명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서 40년이지나고 하루가 시작되는 날이되었네. <BR><BR>이북에 고향을 두고 의지 할데없는 홀어머니 와 가난한 오남매의 맞이에게 시집와서 두아들 교육,결혼 분가시켜 사회에서 제몫을하고 이제는 손자 손녀가 셋이나되는 노년에 접어들면서 아내에게 지난날 잘하지못한 일들 <BR> <BR>미안함이 고마움으로 생각되는것은 흔이들 하는말 처럼 늙어 가며 철이 드나봐요 새삼 좀더 잘하지못한 과거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더불어 건강하게 삶을 행복으로 꾸미며 사는것이 반성(?) 하며 자식들에게나 주변 모두에게 할수있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BR>이제는 허실장 칭찬좀 할려구요,,추운날씨에 고생하는 군인의 위문도 앞장서서 하면서 지역경제와 이웃의어려움을 걱정하는마음 대단하구요.미인이구요.전에 미스백령도 였다는건 사실인지는 미확인이구요 ,어찌됐든.<BR>음식솜씨,,,끝내줘요.그런데 집에서는 한끼<BR>밥을 한그릇 먹은적이 없는데 한그릇반을 먹었다는사실...믿어도되요..백령도 좋아요 후회 안할검니다..<BR>.백령하나관광화이팅<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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